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잡담

2018.04.06 14:27

어제 저희집 근처에서 버스사고가 났었더군요.

celinger https://gigglehd.com/gg/2675788

AMD Harder Faster Fire???

조회 수 287 댓글 12

사고가 난 아산로는 동구에서 시내쪽으로 갈 때 정말 빠르게 갈 수 있는 도로인데(일종의 도시고속도로 같은 역할)

[물론 제가 사는 곳은 염포로를 끼고 있습니다.]

K5운전자가 버스를 들이받고 버스가 밀려나서 담벼락과 충돌한 것이더군요. (동영상 썸네일에서도 연주입구가 열려진 것에서 이미 차량과 충돌한 것임을 알 수 있죠.)

동구에 사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염포로와 아산로 중에서 어느쪽을 타고갈래? 하는 경우 경주쪽으로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십중팔구는 아산로를 탈 확률이 높을겁니다. (신호등도 딱 1개 빼고는 없어서 도로만 안막히면 중간에 설 이유가 없으니) 속도내기는 딱 좋은 곳인데 [그래서 과속카메라가 중간중간에 있기도 함]

이건 어떤 차라고 하더라도 대처가 불가능한 사고였을거라고 보이더군요.

삭제 요청

Prev 북스캔중

북스캔중 2018.04.06by 낄낄 드디어 옵니다. Next

드디어 옵니다. 2018.04.06by 아즈텍

목록 스크랩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Comments '12'

하뉴 루이 2018.04.06 14:34

다른 블박 보니까 차선변경하는데 훅들어가서 뒤에서

버스랑 충돌했는지도 모르고 계속 전화통화만 하면서

그냥 가더라고요 --;
이유제 2018.04.06 15:06

모든 K5 오너가 양아치는 아닙니다만
제가 16년말부터 차끌기시작한 이래 봐온 K5들은 다 양아치더라구요
하드매냐 2018.04.07 01:38

그건 편견이십니다.
저도 오래 운전했지만 K5와 K7 둘 다 그랬습니다. ㅋ
방송 2018.04.06 15:11

무섭네요.
?
Renix 개발자가 타고 있어요 2018.04.06 15:22

저건 그냥 고의로 했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군요.
K5 운전자는 평생 운전면허를 박탈시켰으면 하네요.
야메떼 2018.04.06 15:28

정말 k5 허넘버 20대초반이면 선입견부터 생기더군요.
그리고 방향지시등을 이미 선을 넘어서 넣은걸 봐선...
오른손이 핸들에 있었다는건데...
솔직히 오른쪽은 사각이 좀 나오기 힘듭니다....
왜냐면 우측 사이드미러볼려고 고개를 살짝 만돌려도 조수석 창문이 보여서 옆에 뭐가 있는지 다보이거든요..
저건 그냥 앞만보면서 우측으로 핸들을 돌린거라고 밖엔 안보이네염...
돌아가신분들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4.06 15:34

저건 고의 살해네요.. ㄷㄷ
꼭 엄벌에 처했으면 합니다.
?
yamsengyi 2018.04.06 15:53

상황이야 어찌되었던 그냥 가져다 민거같네요.
번호하고 다 찍혔을테니 진짜 제대로 인실X 됬으면 합니다.
야메떼 2018.04.06 16:09

경찰에 체포 되었다고 하네염..구속여부를 판단중이라고 합니다.
?
프레스핫 2018.04.06 16:03

제발 운전할적에는 두뇌 좀 탑재하고 운전했음 좋겠습니다
소스케 2018.04.06 19:17

아까뉴스에 차 받은건줄 몰랐다 라던데 저정도면 모를수 없죠.
아산로에서 은근히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제가 본 사고중 반이상이 20대정도의 사람들이 내더군요.
하드매냐 2018.04.07 01:41

저정도로 들이받았으면 숄더체크를 안했음은 물론이고 애초에 옆을 전혀 보지도 않고 차선변경한 거네요.
차선 들어가면서 깜빡이가 들어갔다는거는 추정해보면 왼손으로 핸들돌리면서 깜빡이를 올린거라는건데 한손 운전하면서 다른손으로 딴짓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네요....ㅡ.ㅡㅋ;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48	잡담	북스캔중 11	낄낄	2018.04.06	305
»	잡담	어제 저희집 근처에서 버스사고가 났었더군요. 12	celinger	2018.04.06	287
15946	잡담	드디어 옵니다. 10	아즈텍	2018.04.06	151
15945	잡담	비가 이틀와서 다 떨어질줄 알았는데.. 6	아라	2018.04.06	163
15944	잡담	하드디스크를 교체 했습니다. 4	급식단	2018.04.06	286
15943	방구차	10년 후의 제 직업은? 1	이리온너라	2018.04.06	155
15942	퍼온글	인도네시아 해저 송유관 파열, 방화. 7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18.04.06	569
15941	잡담	(검열)은 보안이라곤 1도 몰라요 6	까르르	2018.04.06	347
15940	장터	[팝니다]탐론 100-300 캐논마운트 1	노코나	2018.04.06	315
15939	잡담	10년후 내 직업은?	네모난지구	2018.04.06	200
15938	잡담	로봇이 83%는 대처되는 것이 제 직업이군요. 8	방송	2018.04.06	364
15937	잡담	우리민족끼리 사이트 근황(코렁탕) 5	프레스핫	2018.04.06	468
15936	방구차	저도 대세에 참여해봅니다. 1	이루파	2018.04.06	161
15935	잡담	퇴직금이 알고 싶어요? 12	허태재정	2018.04.06	411
15934	방구차	탑승합니다 2	yamsengyi	2018.04.06	125
15933	방구차	로봇이 당신의 일자리를 빼앗을까요? 4	프로미쯔	2018.04.06	410
15932	방구차	10년후 내 직업은? 2	슈베아츠	2018.04.06	296
15931	방구차	10년후 내 직업은? 3	평범한드라이버	2018.04.06	243
15930	방구차	10년후 내 직업은? 5	슬렌네터	2018.04.05	284
15929	잡담	10년 후 내 직업은? 15	허태재정	2018.04.05	520
15928	잡담	물건 사고 영수증 꼭 확인하는 습관 24	아즈텍	2018.04.05	710
15927	퍼온글	GS25의 콜라보 6	호무라	2018.04.05	567
15926	잡담	앰프가 고장나서 사용하는 소니오디오 5	뚜까뚜까	2018.04.05	598
15925	퍼온글	소울워커 대주주 근황 11	미야™	2018.04.05	1265
15924	퍼온글	특이점이 온 피규어 5	호무라	2018.04.05	806
15923	잡담	교정 진짜 싫어요 25	까마귀	2018.04.05	661
15922	잡담	작업표시줄이!?!? 10	뚜까뚜까	2018.04.05	388
15921	장터	아두이노 키트나 라즈베리 파이 구하는 등신로 2	프레스핫	2018.04.05	377
15920	잡담	엣지가 잘못했네 + 켄츠할배 나눔 수령인증 1	BlooShak	2018.04.05	342
15919	퍼온글	반투명 드래곤.flash 3	낄낄	2018.04.05	602

2016년 7월 이전글 링크: 커뮤니티 게시판 / 공지사항 게시판

로그인

어제 저희집 근처에서 버스사고가 났었더군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