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가 너무 힙해서 저도 모르게 담았는데, 막상 마크 비쥬얼이 나는 집은 아니라서 괜히 샀나 후회하게 되네요. 배게는 회사에서 쓰려고 샀고 (?) 폴리싱 천은 안경이나 닦아야지... 하고 질렀는데
충전기 2천원은 못 참아 하고 질러버렸습니다.
로갈리/맥북용 담당 허브들... 이런건 비싼거 사면 후회한다길래 진짜 싼걸로 골랐습니다.
모니터가 쓸데없이 커져서 위에 올릴 수 있더라구요. 원래는 4개가 올라가는데, 4개씩이나 올릴건 없어서 2개로 타협봤습니다.
하고 이렇게 이유를 달면 합리적인 소비라고 스스로 속여봅니다... 본인조차 속이면 타인을 속이기 더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