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덥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쁜 홍매화중 하나인 화엄사 각황전옆 홍매화입니다.
사진 원본으로 올리니 클릭해서 확대해서 보시면 느낌이 다를꺼에요.
보통은 3월 마지막주에 피는데.
온난화 영향인지 3월 마지막주 -1 주에 피네요.
어느 이름모를 고승이 애지중지 키우셨을것 같습니다.
스님은 가고 매화만 남았네요.
용량제한으로 요기까지만 올리겠심다.
사실 거의다 올렸......
화엄사 홍매화는 붉다못해 검다하여 흑매화로도 불립니다.
매년 매화보러가는데 볼때마다 고혹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