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위치한 대형 애플 스토어인 Apple Fifth Avenue에서 300개의 아이폰을 구입한 사람이 매장 앞에서 강도를 당했습니다.
3개의 가방에 아이폰 13s 300개를 담아, 매장을 나와 차로 걸어가든 도중 강도 두사람이 나와서 가방을 하나 뺐어갔다고 합니다. 뺏긴 가방에는 아이폰 125개, 가격으론 95,000달러 어치가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시간은 새벽 1시이며, 이 매장은 24시간 운영합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소규모 사업체를 통해 아이폰을 재판매하기에 몇 백개씩 구입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세상에 애플 스토어에서 사서 리셀을 한다고 돈이 벌리나요? 참 이상하다는 생각만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