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ssd를 큰용량으로 구입하면서 밀려난 ssd를 따로 써먹을려고 구입했습니다.
구입한지 5년이 넘는 T3 테스트 결과
일반적인 sata3 ssd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처음부터 외장 ssd로 설계 + sata3 베이스라 발열이 많지않아 벤치마크 열심히 돌려도 35~38도 왔다갔다 합니다.
새로 구입한 외장케이스와 pm981 조합 테스트 결과
사용한 케이블은 벨킨 usb 3.1 A to C 10gbps
대용량 순자 읽기 쓰기는 설계스펙대로 10gbps에 근접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4k 랜덤성능도 t3에 비하면 훨씬 나은편이기도 하구요
근데 막상 쓸려고하니 pm981의 한가지 문제가...
온도가 사정없이 올라갑니다.
크리스탈 디스크마크 5사이클 벤치 한타임 돌리면 30도에서 46도로 껑충뛰네요.
pm981 자체가 불덩이 + 상단이 금속재질 방열판으로 되어있어도 아래쪽 케이싱이 플라스틱이라 아쉽습니다...
데스크탑에 usb만 연결한 아이들링 상태에서 온도가 30도 이상 오르지 않는걸 봐선 외장 케이스에 들어간 리얼텍 컨트롤러 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끝에는 추가 비용 2만원 가량 써가며 썩 괜찮은 써멀패드로 떡을 칠했음에도)
결국 나중에는 같은 모델 하나 쓰다가 사망해버려서 썬더볼트 인터페이스 인클로저 미만 급은 앞으론 아예 쳐다도 안볼 생각입니다, 쓰더라도 PCIe 3.0 X2 급만 꽂아서 쓰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