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케릭은 손에 맞지도 않고..
확팩나온이후로 성전만 헀더니 쉽게 질려서...
햄딘 나왔을때 한번 하고 접고 그 이상은 안하고 있었습니다..-_-;;;
https://kr.battle.net/d3/ko/profile/Pathmaker-3136/hero/62645693
그러다가 이번 시즌에 아는 형이 잠깐 게임을 하길래..
걍 들어갔다가.. 에이 또 성전이나 해야지 시작했네요...
솔직히 성전은 거의 열케릭 이상 키웠고...안 키워본 육성법이 없어서...
걍 좋은 무기 하나 뜨면 그거나 파야지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가 악운이 나와서... 여정보상인 아크칸셋에 또다시 샷건질을 하게 되었었죠..
아크칸셋이 이것저것 버프가 되서..
특기인 생존성과 더불어 딜량도 어마어마하게 늘었더군요...
별 세팅 안하고 한줄기당 3억이 뜨는거 보고 어느정도 난이도 돌파는 되겠구나 했는데..
맞추기 힘든 공속과 진노소모.. 천상의화염 계수템이 적어서 한계가 빨리 오더랍니다..
결국 예칼 나오자마자 바로 규탄으로 넘어갔고.. 규탄성전부터 고행 13단까지 진행이 되더랍니다..
예칼에 계수가 붇고 아크칸도 계수가 늘어나서 확실히 딜량이 이전보다 확확 올라갔더라구요..
여기서 더 올라가지 말고 접을까 생각해봤는데...
어차피 정복업적도 있고.. 이전보다 고대템이 더 잘나와줘서 바로 햄딘으로 또 세팅을 옴겼습니다..-_-;;
망치바지가 생겨서 이전처럼 목숨걸고 무빙하며 얀씨바지를 안 켜도 되는게 너무 편해졌더라구요..
대균 75단까지 별 무리없이 올라가는거 보고 거기까지 했던거 같습니다..
(더 하기에는 솔직히 이제 디아가 너무 지루해요..)
6월말에 11시즌 열리면서 강령술사 나온다고 헀으니..
아마 다음시즌은 강령술사로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10시즌 득템 하나 올리고 갑니다..
덧...
디3 기글 클랜 아직 있습니다..!
10시즌엔 거의 저만 있었던거 같은데..-_-;;
아직 바지사장이 관리하고 있습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