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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2.03.26 21:27
(혐) 해병대갤에서 난리난 부조리 : 언더더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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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창설인원중에 일제강점기 시절의 앞잡이들이
다수 섞여있었고 과거 일본군의 적폐가 그대로 계승된
것을 보면 안봐도 뻔하죠.
거기에 우리나라의 인명경시 사상까지..
애초에 정신감정을 타이트하게 해서 돌아이들은 안받아야
하는데 징병제 국가에서 이게 잘 안되는 것이 현실이죠. -
?
해병문학의 해병은 최소한 인간답고 전우애를 아는데 현실은 인간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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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
2022.03.26 21:46
황근출 해병님은 악기바리와 전우애 말곤 건든게 없지 말이죠.. -
포인
2022.03.26 21:47
다시 해병대 해체해서 해군 밑으로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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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전만 해도 집안 어른분들이 넌 해병을 가야 하는데 말씀 많이 하셨는데 육군 간 게 참 다행입니다 -
친척중에 해병대 대령 있으니 거기로 가렴 했는데도 육군을 갔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
?
이정도면 정말 국방부 해체가 답 아닙니까
-
?
진짜 혐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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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네는 저런 부조리 용인 안해주는 간부를 따돌리는 미친 놈들이라...
해병수색은 몰라도 그냥 해병은 재활용 불가죠. -
혐오스럽군요... -
해병문학 시절이 천국이였구나 싶은…
-
내가 뭘본거지 지금
술먹고 꿈꾸고잇는건가 -
전 육군인데도 가혹행위 장난없었으니까요....ㅡㅡ -
코알라
2022.03.27 01:15
이 정도면 범죄인데 묵인한게 참 어후... 근데 군대는 그렇지 않아도 힘든곳인데 사람때문에 몇 곱절 더 힘들죠 -
엳시 해병대가 x병대 했군요. -
혐이라고 써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일줄은 도저히 상상도 못하고 봐서.. 정신적 충격이 심하네요.
스너프 필름같은걸 본 기분입니다. 저게 진짜 사람이 맞나..요 -
정신적충격이너무심하네요정신나갈거같아요 -
해병 비문학은 많이 맵네요.. -
해병 수필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
그런데 우리나라 초창기때 해병대 지원율이 저조해서 잡아가도 문제없을 정도의 사람들을 강제로 징병해다 해병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어요. 집에서 내놓을 정도로 말썽 부리는 사람들을 동네 이장이 연락해서 잡아가라고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들었고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걸로 시작해버려서 조폭 저리가라 할 정도로 이상한 구조가 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없어져도 탈이 안 날만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학대하면서 쓰려고 한 것이니까요.
저도 그럴 것 같은 것이, 외국처럼 해병이라고 월급을 더 많이 주는 것도 아닌데 채우기 쉽지 않았을 것 같거든요. -
정말 데다난 곳이네요... -
?
요 근래 나온 해병 수필중 가장 매운썰중 하나죠.
그리고 픽션은 현실을 못이긴다는걸 또 뼈저리게 느꼇읍니다.. -
한국이 이 정도 수준까지 온 것도 참 기적의 기적의 기적의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빅뱅 수준의 기적... -
저러다 못 버티면 총기 사고 나죠. -
11년 군번인데 격오지 부대는 육군도 비슷했습니다 군대는 안바뀝니다 -
?
그런가요? 수색중대였는데 GP 생활이라 그런지 오히려 풀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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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2사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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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익...선배님이시군요 22사단 12년도 군번 해안소초 근무했었는데 저는 다행인지 크게 부조리가 있진 않았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힘들어도 부조리 있을만한곳은 다 있으니... -
?
고성이시군요 ㅠㅠ 전 파주 25사단 수색이었습니다.
수도에서 멀어질수록 부조리가 심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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