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
키크론 K6 핫스왑 갈축입니다.
68키 사이즈라 공간이 많이 남아서 좋더라고요.
다른 걸 몇개 봤는데 마음에 드는게 이것 밖에 없었습니다...
(친구는 Q2 왜 안 기다리냐고....)
오늘 키캡이 와서 바꿔 끼워봤습니다.
9009 레트로 키캡 짭(?)입니다.
(\ 키 끼우다가 스템이 금간 건 안비밀...)
이번 주 안으로 스위치(극성회축)도 올 예정인데 또 뜯어야 하군요...
이런 키보드들은 커스텀하는 재미가 있죠 ㅋㅋ
Q2가 알루미늄이라 치는 맛은 좋을 거 같긴 한데 가스켓이라 그런지 가장자리가 둔탁한 거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