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린터 잉크 보충
문서 인쇄를 할 일이 있었는데, 출력물을 보니 드문드문 끊어져서 나오네요. 10여 페이지 출력했더니 아예 안 나오고.
마침 마젠타 잉크가 부족하다며 인쇄를 거부하길래 열어서 확인했더니 CMYK 모두 부족하네요.
바로 집안에 있던 잉크 찾아서 교체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힘들었던 기억만 있었는데, 뚜껑 두께가 그때보다 얇아서 정말 쉽게 교체했네요.
2. 자격검정 원서접수
무전기를 쓰고는 싶은데 14만 원 내기는 아깝습니다. 그럼 시험을 봐야죠.
일주일 동안 기출 문제만 외우면 된다는 아마추어무선기사 응시를 결정했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딱 한 곳만 남았네요.
라고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전신급을 신청했다는 것을 이제서야 발견하고 취소하고 전화급으로 다시 신청했습니다.
하마터면 시간, 돈 날리고 시험 떨어질 뻔했네요.
산 레이저프린터는 토너 드럼 분리형이라 토너 자체는 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