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1 프로세서는 고성능 코어인 파이어스톰 4개와, 고효율 코어인 아이스스톰 4개로 구성됩니다. 그럼 파이어스톰과 아이스스톰 사이의 성능 차이는 얼마나 날까요?
파이어스톰의 실행 시간을 100%라고 잡았을 경우, 아이스스톰에서는 아래와 같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셈블리 언어 190%
SIMD 가속 라이브러리 실행 330%
간단한 스위프트 코드 280%
복잡한 스위프트 코드 550%
그러니까 두배 내지는 5배 이상의 성능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하지만 태생부터 고성능이 아니라 고효율이 목적이며, 백그라운드와 OS 기본 기능을 실행하는 용도로는 저걸로도 충분할 겁니다.
그 때 쟤가 동작한다고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성능 문제가 이해가 되네요...
버근가? 싶게 가끔 임포트가 30초 넘게 걸려서, 아니 왜 헤더파일 불러오는데 30초 ㅋㅋㅋ 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