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요즘들어 버즈프로 정 떨어지면서 xm4가 댕기더군요
그 이유는 기글에서 xm4가 많이 노출되서 그런거같군요
지름을 부르는 사이트..저거 실생활에서 구경도 힘들고 타사이트에선 언급도 없던데!
어디서 사는게 유리한지 직구랑 국내중고랑 국내정발 찾아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귀인이 나타나셨지 뭡니까. 하마터면 39만인가 40만인가 주고 살뻔했는데!
즉시구매..
버즈프로.. 그래도 철문에 끼인채로 문 쿵쿵 닫았는데도 유닛이 안깨지는 튼튼함을 경험하긴 했는데,그거랑 출력이 플러스보다 좋은거 빼고는 마음에 안드니 일단 치워둬야 겠습니다.외관이 긁혀서 팔기도 힘드니 비상용으로 남겨둬야
이사진을 올리다 보니까 생각나는게 월도.. 아니 업무용으로 쓰던 g703초기형마우스가 또 좌클릭이 더블클릭에 휠이 맛이 갔는데..집에서 쓰던 지프로 가져오고 지슈라를 지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론 : 기글을 하면 물건이 잘 망가지고 뭔가를 사고 싶어진다
무한한 지름의 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