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의 기온이 심상치 않아보여 집안에서 뭐 할지 생각하다 하드 복사를 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특가로 구매한 SSD에 방열판을 끼운다음 변환 젠더를...
안돼네요.
순간 '메인보드 하나 살까..??' 하는 나쁜 마음이 들었지만 지갑을 보고 참았습니다.
기존에 쓰던게 WD 250 입니다, 새거는 MX500 1테라 구요
음...
아무래도 초기 양면 SSD라 젠더의 허접한 소자로는 버틸 수 없는것 같습니다.
급하게 IODD용으로 쓰던 젠더를 뽑아서 옮겨 줍니다.
서로 바꿔서 하니까 인식이 문제 없네요.
확인했으니 복사 시작!
usb3.0 속도에 걸려서 느릿합니다. 20분 정도 걸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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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후 벤치를 돌려 봤습니다.
WD 250기가 벤치. 남은 용량이 항상 불편했습니다.
메인으로 쓰다 행여나 먼 미래에 업그레이드 하면
두번째 m.2 슬롯에 다운로드 용으로 설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