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맥 OS X 라이언과 마운틴 라이언을 설치하는 프로그램을 무료 공개했습니다. 기존에는 19.99달러를 내야 했습니다.
맥 OS X 10.8 마운틴 라이언은 2007년 이후에 나왔던 구형 시스템을 여전히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운영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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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1.07.02 02:33
애플, 맥 OS X 마운틴 라이언 설치 프로그램 무료 공개
"죽음의 블루스크린, 윈도11선 검은 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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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돈받고 팔아왔다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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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돈받고 팔아왔다구염...? (2) -
그걸 돈받고 팔아왔다구염...?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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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으신듯 싶어 부차적인 설명을 남겨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과거 OSX(현 macOS)는 여타 경쟁 운영체제와 같이 유료로 판매되어왔습니다.
(무료 업데이트 정책은 macOS 10.9 Mavericks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 운영체제 출시 가격이
OSX 10.7 Lion
OSX 10.8 Mountain Lion
모두 19.99 달러였으며, 이들은 이미 상용 소프트웨어로서 판매되어온 운영체제였기에
애플은 Mavericks 배포 이후에도 위 둘 운영체제의 가격을 유지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위 두 운영체제가 충분히 오래되었다는 점이 참작되어 무료 배포로 변경된 것입니다.
쉽게 비유하여 설명드리자면,
현재 윈도우10 & 11의 업데이트가 무료로 진행되는 것과는 별개로
과거 윈도우7과 윈도우8은 유료로 판매가 되어왔기에, 지속적으로 유료 판매를 이어왔고
이제 위 둘 운영체제가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참작하여 무료로 공개하였다, 와 같은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애플의 OSX 무료 맥버릭스의 영향으로 옛부터 돈을 매우 밝혔던 마소가 이레적으로 파격가인 약 1만 5천원정도로 아주 짧은 시간동안 받다가 조금후 약 4만 5천원정도 올려서 받았지만 예전에 비하면 무척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달러로 결제하고 기분좋게 테블릿 PC의 윈도우 7을 윈도우 8로 업그레이드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일찍부터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를 윈도우 7 테블릿 PC에 깔아 데스크탑 앱도 못 돌리는 아이패드는 장남감 따위로 생각하며 약 1년 반뒤에 윈도우 8이 정식으로 나오면 아이패드는 망할줄 알았는데 프로그램의 최적화가 안된 장비와 운영체제가 만나면 결국 어떤 시너지 효과가 증폭되며 망하는지 똑똑이 증명되어 생각의 틀이 깨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장난감같은 아이패드를 3번이나 구입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ㅎㅎ
국내 정식 발매전에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 10.5 2017이 벌써 4년이 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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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10년 아이패드 1세대 등장 당시, 저 폼팩터가 갖는 의의가 무엇일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진화와 개선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며, 어떤 그림을 그렸던 것인지 납득되기 시작하더군요.
그 이후로 저도 태블릿PC는 아이패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하 -
오 애플이 왠일로 이거를..
고마워요 팀쿡 (?)
비공식 맥 많은 기종들이 이 버전이 사실상 마지막으로 그래픽 가속 가능한 버전인데, 이런 맥들 쓰기 더 편해지겠네요.
근데 이거 app 파일 압축 zip같은게 아니라 dmg네요? 안에 app파일 있는거 아니면 무용지물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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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링 2021.07.02 19:59
기술지원은 한참전에 끝났겠고... 산사자가 마지막 OS인 기기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봐야...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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