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구입해서 이틀 사용해보고 나서야 왜 안 팔려서 망할 수밖에 없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1. 미친 듯한 발열
초기화를 해서 주셨기에, 초기 설정을 했습니다. CPU-Z 설치해서 온도 보니 전지 온도가 섭씨 40 도를 넘더군요.
2. 형편없는 성능
일본판 걸파를 설치해서 플레이해 봤습니다. 판본 차가 있긴 하지만, Galaxy Note2가 훨씬 더 잘 돌아갑니다.
3. 느릿느릿한 동작
뭐라 설명하기도 애매하네요. 정말 정말 느립니다. 얼마나 느렸으면 국내판 Galaxy Note 사용할 때에나 했던 애니메이션 끄기를 적용했습니다.
초기화된 기기이고, 느리다는 코멘트를 받은 적이 없는데도 왜 이렇게 느린지 모르겠습니다.
LG G2/G3 Cat.6만 써서 이렇게 형편없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이래서 LG전자 기기가 기본기가 안 되었다는 평을 듣는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2:10) 제목을 'LG G6 이틀 간단 사용기: 이래서 망했구나'에서 'LG G6 이틀 간단 사용기: 왜 이렇게 느리지?'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