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리서치가 조사한 2021년 1분기 x86 CPU 시장 점유율입니다.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41% 늘었는데 1996년 이후 최대 증가폭입니다.
인텔은 79.3%로 전분기 대비 1%, 전년 대비 5.9% 줄었습니다. AMD에게 그만큼 시장을 뺐겼지만 셀러론의 물량을 늘려 어느 정도 회복한게 이 정도입니다.
AMD는 20.7%로 전분기 대비 1% 감소, 전년 대비 6% 늘었습니다. 고성능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팔았지만 보급형이 많지가 않지요. 그리고 모바일과 서버 시장의 점유율은 순조롭게 늘었습니다.
이건 스팀의 통계인데요. 2021년 4분기에 AMD가 거의 30%까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