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FPD 2011, 국제 평면 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 Nippon Electric Glass가 반사율이 1%도 안되는 유리를 전시했습니다.

 

그 비결은 30여층으로 구성된 유리층입니다. 각 층의 두께는 나노미터 단위에 달합니다.

 

일반 유리는 빛의 92%을 투과시키고 8%를 반사하지만, 이 신형 유리는 99.5%를 통과시키고 나머지 0.5%만 반사합니다.

 

이 유리를 사용하면 디스플레이 벡라이트 모듈의 효율을 높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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