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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오늘 칸 영화제에서 열린 자사 발표회를 통해 비전 기술(VISION Technology)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2010년형 노트북 플랫폼을 발표하고, 비전 기술 프로그램을 데스크탑 PC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드명 ‘다뉴브’와 ‘나일’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새로운 노트북 플랫폼은 메인스트림과 울트라씬 노트북 시장에서 매력적인 가격대에 뛰어난 비주얼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최대 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합니다.AMD 비전 기반 노트북은 메인스트림 109종, 울트라씬 26종으로 총 135종이며 이는 지난 해 출시된 AMD 비전 기반 노트북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AMD의 비전 기술 프로그램은 컴퓨터 하드웨어나 기술을 잘 모르는 소비자도 자신이 원하는 PC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용도에 따라 PC를 비전 베이직-프리미엄-얼티미트-블랙 등 네가지로 분류 됩니다.

 

2010년형 메인스트림과 울트라씬 노트북 플랫폼 내용

 

HQV 2.0 테스트에서 AMD 내장 그래픽 기반 비전 시스템은 비슷한 사양의 인텔 기반 시스템과 비교할 때 거의 2배에 가까운 비디오 경험치를 기록할 수있으며 또한, AMD의 외장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비전 시스템은 비슷한 사양의 인텔 기반 시스템에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 제품을 별도 탑재했을 때 보다 50% 더 좋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   어도비 포토샵 엘리먼트8을 이용해 더 풍부한 색깔과 선명도 및 해상도로 사진을 즐기는 경우 경쟁사의 메인스트림 노트북 보다 20% 더 빨리 작업할 수 있는 것입니다.

•   DVD 파일 변환의 경우 비슷한 사양의 경쟁사 메인스트림 노트북보다 최대 37% 정도 시간이 덜 소요됩니다.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게임 성능은 비슷한 사양의 경쟁사 메인스트림 시스템과 비교해서 최대 80% 더 원활한 진행을 보였주었습니다.

 

2010년형 데스크탑 플랫폼 내용

 

•   영화를 공유하는 경우 비슷한 사양의 경쟁 PC 보다 30% 더 속도가 빠릅니다.

•   얼굴 인식 기능을 이용하여 사진을 분류하는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경쟁 데스크탑 PC 보다 40%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   AMD 페넘™II X6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완벽한 PC 시스템 1대를 구성하는 비용이 경쟁사의 6 코어 데스크탑 CPU 하나의 가격 보다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