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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wave가 다음 주 Las Vegas에서 USB 3.0 스토리지 솔루션의 데모를 보여줄 거예요


USB 2.0은 오랫동안 쓰여 왔고, 이제 그 후계자인 USB 3.0이 훨씬 빠른 전송 속도로 몇 년 후에 나올 거예요. USB 스펙을 결정하는 단체인 USB-IF에 따르면 2010년에 USB 3.0을 사용하는 제품이 나올 거예요.

USB 3.0은 다음 주에 시작되는 CES 2009에서 Symwave와 그들의 데이터 스토리지와 하드웨어 산업 파트너들에 의해 시연되기로 예정된 데모에서 관심의 초점이 될 거예요. Symwave는 자사의 데모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속도로 데이터를 스트림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거라고 말했어요.

USB 3.0을 둘러싼 커다란 파란은 이것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USB 2.0의 속도보다 거의 열 배 높은 5Gbps라는 거예요. 이 엄청난 속도 향상은 컴퓨터 사용자들이 USB 연결로 외장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용량 데이터를 백업하기 훨씬 쉽게 만들어줄 거예요.

USB 3.0은 2007 IDF 쇼에서 인텔에 의해 공개되었고, AMD와 NVIDIA는 Intel이 중요한 USB 3.0 오픈 호스트 컨트롤러 설계서를 만들었으며 자사가 시장을 이끌기 위해 다른 제조사에게 이것을 배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어요. 인텔은 오픈 호스트 컨트롤러 설계서를 11월에 배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