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대만 사진은 잡다한 음식 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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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판기. 대만 현지 음료수도 있지만 일본제 음료수가 1/3은 먹고 들어갑니다. 사진에 나온 것도 칼피스나 CC레몬 등..

 

대만제 음료수도 맛이 독특한 게 많아서, 흔해빠진 콜라(?)같은 건 잘 안 마시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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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력수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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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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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레몬 올라간 저 아이스크림은 제가 역대급으로 좋아하는 맛을 냅니다. 일본거 같은데 정작 일본에서 본 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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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빵집. 뭔가 상도 많이 받았고 라인업도 풍부한데, 이상하게 맛이 살짝 아쉽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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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명한 빵집인 선메리. 여기는 뭘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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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도 허니버터. 아니 그보다 여기에 왜 한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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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먹었던 밥 중 역대급으로 맛없었던 곳. 고양이마을 허우퉁 다리건너 갱도 위에 있는 까페에서 밥은 드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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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하면 빙수인데, 그냥 빙수 말고 뭔가 독특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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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의 코코넛밀크 국수. 국물 맛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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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먹을때마다 드는 생각인게, 면이 조금만 더 차지거나 달았다면 좋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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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캉우육면. 한국 사람들이 여행책에서 위치랑 메뉴만 보고, 정작 어떻게 주문하는지는 안 읽은건가.. 줄도 안스고 가게로 닥돌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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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옆에 있는 융캉도삭면을 먹을까 했지만 쉬는 시간이라. 뭐 그래도 맛있으니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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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초밥집의 고등어덮밥. 가시가 있다는 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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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먹었지만 또 먹어도 맛있는 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