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의 지진으로 인해 소니의 센서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었는데요. 이 때문에 파나소닉의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에 필요한 부품 조달에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영향을 받는 제품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소니 센서를 사용하는 여러 제품들이 재고 확보나 신제품 출시에 어려움을 겪는 듯.

 

 

http://www.43rumors.com/ft4-more-reports-about-delay-on-olympus-and-panasonic-camera-launch/

 

여기에선 올해 나올 것으로 예상된 몇몇 카메라가 2017년 초에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GH5, E-PL8, E-M1 Mark II가 발표된다 해도 곧 출시되진 않을 듯.

 

 

http://www.43rumors.com/ft5-panasonic-gh5-will-have-same-gx80-sensor-but-better-performance/

 

또 파나소닉 GH5는 GX7 mark II와 같은 1600만 화소 센서를 쓴다고 합니다. 최신 센서인 2천만 화소를 쓰지 않는 건 동영상 읽기 속도 확보 때문인지, 아니면 센서 수급 문제일지 생각을 해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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