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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는 전처럼 컴포넌트 쪽에서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메인보드는 기존 라인업이 대부분이고, 미니 PC도 특별히 신제품이라 할 만한 건 없네요. 그래도 메인보드보다는 그쪽에 더 치중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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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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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인 Z170 라이트세이버입니다. 게이밍 라인업이긴 하지만 다른 회사의 고급형 메인보드와 비교하기엔 디자인에서 힘이 좀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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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미니 메인보드는 볼만합니다. 미니 PC 사업에 치중하다보니 메인보드도 작은 쪽을 더 잘 만들지 않을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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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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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a 프로는 H110 칩셋을 사용한 미니 PC입니다. CPU, SO-DIMM 메모리, M.2, 2.5인치 베이에 원하는 부품을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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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는 펜티엄/셀러론 SoC를 부착한 제품으로 M.2 슬롯을 제외하면 모든 부품에 고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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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와 X2는 기존에 나왔던 제품이라 딱히 소개할 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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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vPro는 Q170 칩셋의 베어본입니다. 비즈니스용 칩셋인 Q170을 썼으니 일반 가정용이라기보다는 사무용 컨셉이라 할 수 있겠네요. vPro란 표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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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바이오스타입니다. ECS랑 같이 올릴 생각은 없었는데 사진 분류가 함께 됐네요. 요새 한국에선 접하기 힘든 보드가 됐는데 이건 한국 시장에서만 저조한 게 아니라, 그냥 바이오스타 자체가 힘을 못 쓰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부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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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시리즈. 깃발 무늬가 인상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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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시리즈를 제외하면 이거다 싶은 특징적인 제품이 잘 보이지 않네요. 전의 Hi-Fi 시리즈처럼 컨셉을 잡아서 푸쉬하지 못하는 게 문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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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래픽카드는 가장 상위 모델이 GTX 970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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