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500의 RAW 파일을 가지고 노출을 조절해 확인한 다이나믹 레인지의 테스트인데요. 5EV 정도 노출을 조절해도 높은 화질이 나왔으며, D7200과 비교해도 노이즈가 우수했다고 합니다.

 

소니 a6300도 다이나믹 레인지는 우수했으나 어두운 부분에선 약간의 컬러 노이즈가 보였다네요. 그리고 EOS 80D는 D500보다 관용도가 좀 낮은 편이었습니다.

 

D500은 ISO 3200에서 촬영한 사진과, ISO 100으로 찍고 5EV 끌어올린 이미지의 노이즈 차이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카메라 자체의 노이즈가 매우 적다는 이야기.

 

다라서 APS-C 포맷 중에선 가장 뛰어난 다이나믹 레인지를 낸다는 게 이번 테스트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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