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무선 충전 기술 단체인 WPC(Wirelesss Power Consortium)의 이사회에서 발을 뺐습니다. 이곳은 Qi 무선 충전 표준을 밀고 있으며 현재 시장 점유율도 90%가 넘는다고 하네요.

 

MS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보쉬와 미디어텍이 경쟁했는데 결국 승자는 미디어텍이 됐다고 합니다. 이걸로 아시아 지역에서 9개의 이사 자리를 차지한 셈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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