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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news.mydrivers.com/1/476/476769.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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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9는 5.1인치 1080p 스크린, 3GB 램, 32GB 스토리지, 1200만 화소 라이카 렌즈 듀얼 카메라, 8백만 화소 전면 카메라 외에도 기린 955 프로세서를 씁니다.
기린 955는 기린 95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여전히 4개의 A72, 4개의 A53 코어가 있지만 클럭이 2.3GHz에서 2.5GHz로 올랐습니다. GPU는 Mali-T880 MP4를 유지하네요.
다만 아래 벤치마크에 올라온 결과를 보면 메이트 8에 들어간 기린 950보다도 못합니다. 아마 엔지니어링 샘플 단계라서 최적화가 부족해 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듯 합니다.
2016.04.06 00:27:07
전력특성이 우수한건 A72의 개선된 아키텍처 + 16nm ff+ 공정의 영향이 큽니다. 대단하기는 한데... 그정도가 안 나오면 문제가 있...
이미 MT6797T의 벤치는 여기저기 뿌려져 있습니다. 긱벤치는 실 탑제 기기가 전무한데 거의 네 페이지 넘게 있죠. 처음 MT6797은 성능이 안 나왔는데.. 그게 초기 샘플의 문제인지 810처럼 전체적인 문제인지는 말씀대로 실 제품이 나와서 까 봐야 압니다. 다만 X25로 알려진 MT6797T의 성능은 꽤나 고르게 나와주고 있습니다.
28nm HPM공정에서도 A72 1.8Ghz가 꽤나 안정적인것을 보면, 뻘짓만 안 해도 그럭저럭 쓸만한 겁니다. 문제는 두놈 다 GPU지..
이미 MT6797T의 벤치는 여기저기 뿌려져 있습니다. 긱벤치는 실 탑제 기기가 전무한데 거의 네 페이지 넘게 있죠. 처음 MT6797은 성능이 안 나왔는데.. 그게 초기 샘플의 문제인지 810처럼 전체적인 문제인지는 말씀대로 실 제품이 나와서 까 봐야 압니다. 다만 X25로 알려진 MT6797T의 성능은 꽤나 고르게 나와주고 있습니다.
28nm HPM공정에서도 A72 1.8Ghz가 꽤나 안정적인것을 보면, 뻘짓만 안 해도 그럭저럭 쓸만한 겁니다. 문제는 두놈 다 GPU지..
2016.04.06 12:50:49
810은 실 제품이고... X25는 아직 미 출시 제품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나와봐야 아는 것이지요. 그 쓰로틀링 논란이 있는건 초기 긱 벤치 유출값을 토대로 나온 것이고, 많이 낮은건 사실 입니다만 ... 개선이라고 나온 X25는 아직 그런 모습이 없습니다. 맨 처음 이야기 하신 것 같이 알려진게 없는 만큼 쓰로틀링 문제도 아직 설 이지요. 실 제품에서 문제가 없다면 되는 겁니다.
화룡은 까는 이유가 실 제품이고, X20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게 윗 내용 이지요. 언제 무조건 X20이 괜찮다고 했나요... 아직 미 출시 AP지만, 개선버전으로 보이는 X25는 꽤나 고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 성능이 이것저것 스펙상 우월한 기린 950과 비슷하다. 라는게 요점이지요.
그리고 벤치값이 모든 상황을 대변해주지 않지만, 벤치값을 못 믿으면 객관적인 성능 평가의 지표가 없어집니다.
화룡은 까는 이유가 실 제품이고, X20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게 윗 내용 이지요. 언제 무조건 X20이 괜찮다고 했나요... 아직 미 출시 AP지만, 개선버전으로 보이는 X25는 꽤나 고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 성능이 이것저것 스펙상 우월한 기린 950과 비슷하다. 라는게 요점이지요.
그리고 벤치값이 모든 상황을 대변해주지 않지만, 벤치값을 못 믿으면 객관적인 성능 평가의 지표가 없어집니다.
2016.04.06 13:01:21
아니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구요;
벤치값이 단면적인 것밖에 없다는 내용입니다. 드래그레이싱이 모든 주행성능을 대변하지 않는다는 비유가 이해가 안되시나요?
이제는 나와봐야 안다는 걸 인정하시는데 앞에서는 나오지도 않은 제품 가지고 낫네 마네로 비교를 하셨잖습니까. 그리고 스펙상 기린950이 우월한건 제조공정밖에 없고 같은 제조공정이라도 설계사상에 따라서 결과물은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엔진도 어떤 방향으로 튜닝하느냐에 따라 세단도 스포츠카도 될 수 있는겁니다.
X20이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내용은 어디서도 나온 적이 없습니다. 출시스케쥴도 못 맞추는데 뭘 더 개선을 합니까;
벤치값이 단면적인 것밖에 없다는 내용입니다. 드래그레이싱이 모든 주행성능을 대변하지 않는다는 비유가 이해가 안되시나요?
이제는 나와봐야 안다는 걸 인정하시는데 앞에서는 나오지도 않은 제품 가지고 낫네 마네로 비교를 하셨잖습니까. 그리고 스펙상 기린950이 우월한건 제조공정밖에 없고 같은 제조공정이라도 설계사상에 따라서 결과물은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엔진도 어떤 방향으로 튜닝하느냐에 따라 세단도 스포츠카도 될 수 있는겁니다.
X20이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내용은 어디서도 나온 적이 없습니다. 출시스케쥴도 못 맞추는데 뭘 더 개선을 합니까;
2016.04.06 13:36:45
그 후로도 계속 6797T에 대해서 문제없다고 하시는데 미디어텍 대변인이라도 보는 것 같습니다. 긱벤치 결과 업로드를 필터링했을 수도 있으며 저온으로 통제된 상태의 결과일수도 있으니 해결되었다는 주장에 설득력 없습니다. 오히려 16FF+와 20SOC공정의 스피드게인 격차가 30%가 넘는데 이를 무시할만큼 높은 클럭세팅으로 6797의 전력소모가 굉장히 높을거라고 추측하는게 합리적이죠.
터보모델 출시는 미디어텍의 관행이었고 어떤 설계상 수정이 들어간 것을 본 적이 없으며 실제 성능 이득은 거의 없었습니다. 가장 근자에 출시된 X10터보의 경우 X10과 성능차이가 거의 안납니다. 펫 네임을 붙였다는건 마케팅 이외 아무 의미 없습니다.
기린의 DDR4클럭은 1333이고 실제 메모리 서브시스템 성능은 X20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모리의 버프를 받고도 성능이 안나온다고 까고 싶으신 듯 한데 역시 안 맞는걸로 보입니다.
터보모델 출시는 미디어텍의 관행이었고 어떤 설계상 수정이 들어간 것을 본 적이 없으며 실제 성능 이득은 거의 없었습니다. 가장 근자에 출시된 X10터보의 경우 X10과 성능차이가 거의 안납니다. 펫 네임을 붙였다는건 마케팅 이외 아무 의미 없습니다.
기린의 DDR4클럭은 1333이고 실제 메모리 서브시스템 성능은 X20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모리의 버프를 받고도 성능이 안나온다고 까고 싶으신 듯 한데 역시 안 맞는걸로 보입니다.
2016.04.06 14:28:56
메모리의 버프가 아니라.. .실제로 성능이 떨어집니다. 그걸 활용하는 컨트롤러 자체가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필터링을 말씀하셨는데... 그 요소를 가정해 버리면, 실 제품이 나와야 한다는 말과 궤를 같이해 버립니다. 지금 판단할 수 있는건 그것이 어떻든간에 나와있는 점수 뿐이지요.
사실 미디어텍이 공개한건 X25가 아니고.... X25라는 이름의 기존 X20스펙의 물건이고, 원래 발표한 X20을 다운클럭한 녀셕을 X20이라는 이름의 물건으로 냈죠.(공통적으로 gpu클럭은 상승했지만)
확실히 2.5Ghz나 되는 클럭이면 전력 소모가 높을것은 분명 하지만, 글쎄요... 20nm 2빅 + 4리틀이 ... 16nm+의 4빅 보다 클지는요...
그리고 필터링을 말씀하셨는데... 그 요소를 가정해 버리면, 실 제품이 나와야 한다는 말과 궤를 같이해 버립니다. 지금 판단할 수 있는건 그것이 어떻든간에 나와있는 점수 뿐이지요.
사실 미디어텍이 공개한건 X25가 아니고.... X25라는 이름의 기존 X20스펙의 물건이고, 원래 발표한 X20을 다운클럭한 녀셕을 X20이라는 이름의 물건으로 냈죠.(공통적으로 gpu클럭은 상승했지만)
확실히 2.5Ghz나 되는 클럭이면 전력 소모가 높을것은 분명 하지만, 글쎄요... 20nm 2빅 + 4리틀이 ... 16nm+의 4빅 보다 클지는요...
2016.04.06 14:56:50
컨트롤러가 떨어진다는 점은 맞을 수 있으나
아직도 기린이 X20보다 떨어지는 점이 뭔지 모르겠군요.
DX12에서 발린다고 녹색당이 실리콘낭비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X20은 다운클럭하고도 출시일도 못 지키는 제품이고 기린은 5개월이나 앞서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반복되지만 나오지도 않은 제품 긱벤치 몇개 가지고 기린을 쓰레기 취급하셨는데 그게 맞냐 말입니다.
20nm가 화룡의 공정이었던걸 자꾸 잊으시는 것 같은데 810의 a57은 코어당 최대 3~4와트까지 보고 있는데 기린950 빅클러스터가 4W밖에 안되죠. 엑시7420의 빅코어가 코어당 1.3와트인데 FINFET공정이 아닌 MT6797은 2,1Ghz 2코어에 3와트 넘을수도 있습니다. 2.5G까지 가면 4W 도 가능한 수치에요. 아니 제가 보기엔 4W 넘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기린이 X20보다 떨어지는 점이 뭔지 모르겠군요.
DX12에서 발린다고 녹색당이 실리콘낭비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X20은 다운클럭하고도 출시일도 못 지키는 제품이고 기린은 5개월이나 앞서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반복되지만 나오지도 않은 제품 긱벤치 몇개 가지고 기린을 쓰레기 취급하셨는데 그게 맞냐 말입니다.
20nm가 화룡의 공정이었던걸 자꾸 잊으시는 것 같은데 810의 a57은 코어당 최대 3~4와트까지 보고 있는데 기린950 빅클러스터가 4W밖에 안되죠. 엑시7420의 빅코어가 코어당 1.3와트인데 FINFET공정이 아닌 MT6797은 2,1Ghz 2코어에 3와트 넘을수도 있습니다. 2.5G까지 가면 4W 도 가능한 수치에요. 아니 제가 보기엔 4W 넘을 것 같습니다.
2016.04.06 15:32:30
비약이 심하시군요....
1) 제가 기린을 쓰레기 취급한게 아닙니다. 스펙대비 성능이 안 나오고 있고, 그게 X2x 와 비슷하다는 말 입니다.
2) 810과의 비교는 적절하지 못합니다. 일단 57/72간의 비교이기도 하고, 저 상태의 810이 제대로된 싱태인지 모릅니다. xda의 최신 810벤치 비교를 보면, 초기에는 못 쓸 믈건들이였지만 5.1.1이나 6.0.1업데이트를 받고 그나마 쓸만해진 모델도 있습니다. 즉 AP뿐만 아니라 커널,드라이버 모두 개판이였다는 말이죠.
3) 쓰로틀링 없는 모바일 AP가 있나요?
1) 제가 기린을 쓰레기 취급한게 아닙니다. 스펙대비 성능이 안 나오고 있고, 그게 X2x 와 비슷하다는 말 입니다.
2) 810과의 비교는 적절하지 못합니다. 일단 57/72간의 비교이기도 하고, 저 상태의 810이 제대로된 싱태인지 모릅니다. xda의 최신 810벤치 비교를 보면, 초기에는 못 쓸 믈건들이였지만 5.1.1이나 6.0.1업데이트를 받고 그나마 쓸만해진 모델도 있습니다. 즉 AP뿐만 아니라 커널,드라이버 모두 개판이였다는 말이죠.
3) 쓰로틀링 없는 모바일 AP가 있나요?
2016.04.06 16:23:03
비약은 포가튼님이 심하신데요.
1. 계속 지적하지만 스펙대비 성능이 안 나온다랑 쓰레기 취급은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스펙대비 성능이 안 나오는지요? 클럭만능주의자신거 같은데 스펙에 클럭만 있는 거 아닙니다. A72코어 리비전도 다를 뿐더러 인터커넥트도 다릅니다. 배선과 트랜지스터 단위 최적화도 다르구요. 일반적으로는 기린950의 저전력 설계가 훌륭하다는 평가인데 정 반대의 얘기를 하시니 여쭤봅니다.
2. 같은 공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를 했습니다. 그런 논리면 감마하드웨어나 이대근님 분석글도 다 적절하지 못하다는 얘기신 것 같은데요. 긱벤치스코어라는 한가지 잣대만으로(그것도 실험실 샘플에 불과한) 제품을 비교하려는 것보다는 훨씬 설득력이 있지 말입니다. 모바일 폰게임을 해도 자동차 성능을 최고속도만으로 비교하지 않습니다.
2-1. 최신810벤치 저도 보고 있지만 초기의 못쓸 벤치는 스로틀링상태여서 그랬을 뿐입니다. 가벼워진 마시멜로 롬과 서멀 설정의 조정에 의해 스로틀링이 최적화 되었을 뿐입니다. 커널 드라이버가 개판이었다는 식으로 막 던지지 마세요. 그런 부분 안 보이니까요.
3. 난독이신듯 한데 스로틀링이 있고 없고를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그러나 기린은 스로틀링이 거의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MATE8이 그런거겠죠) 다시 묻겠습니다만 스로틀링을 평가대상에서 제외하신다면 스냅드래곤810도 훌륭한AP로 평가하시겠군요?
결론은 걍 막 아무거나 던지시는데
1. "기린950이 X20보다 스펙에 비해 떨어진다" - 여전히 근거 없습니다.
2. "X25는 스로틀링 문제가 없을 것이다. 물론 나와봐야 알겠지만" - 발언 자체가 자가당착일 뿐더러 어떤 환경에서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샘플의 긱벤치 스코어만으로 내린 독자연구에 지나지 않아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긱벤치 스코어 편차가 MT6797T도 커서 기린950보다 스로틀링 심하다는데 제 통장을 겁니다.
1. 계속 지적하지만 스펙대비 성능이 안 나온다랑 쓰레기 취급은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스펙대비 성능이 안 나오는지요? 클럭만능주의자신거 같은데 스펙에 클럭만 있는 거 아닙니다. A72코어 리비전도 다를 뿐더러 인터커넥트도 다릅니다. 배선과 트랜지스터 단위 최적화도 다르구요. 일반적으로는 기린950의 저전력 설계가 훌륭하다는 평가인데 정 반대의 얘기를 하시니 여쭤봅니다.
2. 같은 공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를 했습니다. 그런 논리면 감마하드웨어나 이대근님 분석글도 다 적절하지 못하다는 얘기신 것 같은데요. 긱벤치스코어라는 한가지 잣대만으로(그것도 실험실 샘플에 불과한) 제품을 비교하려는 것보다는 훨씬 설득력이 있지 말입니다. 모바일 폰게임을 해도 자동차 성능을 최고속도만으로 비교하지 않습니다.
2-1. 최신810벤치 저도 보고 있지만 초기의 못쓸 벤치는 스로틀링상태여서 그랬을 뿐입니다. 가벼워진 마시멜로 롬과 서멀 설정의 조정에 의해 스로틀링이 최적화 되었을 뿐입니다. 커널 드라이버가 개판이었다는 식으로 막 던지지 마세요. 그런 부분 안 보이니까요.
3. 난독이신듯 한데 스로틀링이 있고 없고를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그러나 기린은 스로틀링이 거의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MATE8이 그런거겠죠) 다시 묻겠습니다만 스로틀링을 평가대상에서 제외하신다면 스냅드래곤810도 훌륭한AP로 평가하시겠군요?
결론은 걍 막 아무거나 던지시는데
1. "기린950이 X20보다 스펙에 비해 떨어진다" - 여전히 근거 없습니다.
2. "X25는 스로틀링 문제가 없을 것이다. 물론 나와봐야 알겠지만" - 발언 자체가 자가당착일 뿐더러 어떤 환경에서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샘플의 긱벤치 스코어만으로 내린 독자연구에 지나지 않아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긱벤치 스코어 편차가 MT6797T도 커서 기린950보다 스로틀링 심하다는데 제 통장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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