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일찍 회사 모닝을 끌고 

강릉에 다녀왔어요.


아침 일처리를 끝내고~

강릉 시내에 있는 피부과를 갔어요.

요즘 손 피부가 자꾸 벗겨지길래, 진료를 받아보니 습진이래요.

손을 좀 덜 씼어야겠어요.(훌쩍)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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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육식노루는 사냥에 나섰어요.


그러고보니 회사 거래처 근처에 걸려있던

중화요리집 신장개업 플랜카드가 떠올랐어요.


결국 고민 끝에 그 중화요리집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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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쟁반짜장이에요.

맛은 괜찮었어요. 무엇보다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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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찹쌀 탕수육이에요.

소 사이즈가 6500원이길래 짜장면과 같이 시켰는데

평범한 찹쌀 탕수육 맛이었어요.

노루는 찍먹충이라 부먹된 탕수육을 먹으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렇게 노루는 쟁반을 모두 비우고

가게 밖을 나왔어요.

허나 성이 차지 않았던 노루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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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닭을 잡아먹고 말았답니다.


메데타시메데타시


사실 저 닭은 예전에 먹은겁니다. 크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