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Force와 Strategy Analytics에 이어 이번에는 IDC에서 2015년과 2015년 4분기의 스마트폰 판매량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2015년 전체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14.329억대로 10.1%가 늘었습니다. 4분기는 3.995억대로 5.7%가 늘었습니다.

삼성은 3.248억대로 22.7%를 차지해 1위입니다. 하지만 성장율은 2.1%로 많이 줄었네요.

애플은 2.315억대로 16.2%를 차지해 2위입니다. 성장율은 20.2%가 늘었으며 시장 점유율도 4%가 높아졌습니다.

화웨이는 1.066억대로 7.4%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증가폭은 44.3%로 상당히 높네요.

그리고 그 아래 제조사들은 모두 1억대 판매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레노버와 샤오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