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업글을 하고 세팅에 시간이 좀 걸렸네요..

오전엔 게임하는데 업데이트때문에 재부팅을 몇번을 헀던건지..-_-;;


여튼 뉴멕을 오늘 진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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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참 고생했어요...이제 뉴욕을 떠나보내고 뉴멕을 구입했습니다..

미국 표준전함중 하나인 뉴멕.. 14인치 3연장포 4기를 장착해서 화력 하나는 좋습니다


진주만 공습에 자매함과 모두 대서양에 가 있는 바람에 

펜실베니아급이나 테네시습과는 다르게 표준전함으로는 개전 후 활약이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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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뽑자마자 8탑에 끌려갔습니다..-_-

빨갱이에 완전 순수한 스톡상태로 말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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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형 마스트만 보면 대공이 호구인줄 알기 때문에 항모의 노림수가 되기 쉽습니다..-_-;;

그래서 일단 스톡헐은 벗어나보고자 오랜만에 깃발을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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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스펙은 뉴욕하고 큰 차이가 없습니다만.. 앞뒤로 균일하게 포탑 화력이 분산되어서 더 몰기가 편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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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몰아서... 레이더와 엔진, B헐을 올렸습니다

이제 새장이 철거되고 대공포가 늘어나서 함재기가 쉽게 덤벼들진 못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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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헐부터 드디어 미국전함은 수상정찰기를 날리기 시작하죠!

20프로정도 늘려주니 약 20키로대의 사거리에 드디어 도달하게 됩니다..-_-

일본은 4티어부터 도달하는데..-_-;;;;



비슷하게 트리를 올라갔던 독일 순양함트리도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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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티어 멸치를 졸업하고 6티어 뉘른베르크를 태웠네요..

얍실했던 쾨니히에 비해 좀 더 두툼하고 선회나 전타소요시간이 더 느려졌지만..

포가 더 빠르고 잘 돌아가고 민첩해졌습니다..

다만 6티어에 걸맞지 않은 체력과 장갑 덕분에 이녀석도 언능 레이더를 올려줘야겠네요..


그나저나 이녀석...분당 10발 이상을 때려부을 수 있는데....

자동장전장치 얹은 디모인보다 빠르다니 뭔짓을 한거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