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shot_2015-11-25-22-54-18.png

 

시작하자마자 단발가챠에서 SR이 나와서 어-예를 외치며 시작한 데레스테입니다.
게임 자체는 충분히 잘 만들었고 리듬게임으로서도 화려하면서 재밌는데,
문제는 일본어라는거...

영어는 읽기라도 하지 일본어는 히라가나/가타카나 외운게 끝이라 죽겠네요. "스키푸"를 보고 아 스킵이구나 하는 수준.
스쿠페스 하던 버릇대로 그냥 캡쳐해서 구글번역기에 사진 번역 돌려도 잘 나와서 그걸로 때우고 있어요.

노트 속도 조절 있는것도 좋고 SD 캐릭터도 귀엽고...뭐 여하튼 스쿠페스 100랭크 넘기고 질려서 접은 다음으로 하기에 괜찮네요. 캐주얼하면서도 스쿠페스보단 어렵고.

결론. 영어로만 나왔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