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쨰 맹수입니다. 이름은 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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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뒤집으면서 공격하기 좋은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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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걸 발견하고 발을 뻗어 공격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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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닿는 거리까지 들어오도록 유혹하고 있습니다. 치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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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걸 확인하고 다가가 봤습니다. 잘떄도 경게를 풀지 않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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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잠에서 깨어나서 포효하고 있습니다. 정말 흉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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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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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냄새를 맡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저 커다란 송곳니가 보이시나여?

자고있을때 슬금슬금 다가와서 팔꿈치나 발가락을 무는데 피가 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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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사라지라고 쨰려보고 있군요 자리를 피해서 두번쨰 맹수를 만나봐야겠습니다.


두번째 맹수 이름은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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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네요, 다가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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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다가오는걸 느끼고 잠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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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티리와는 다르게 인간따위 가소롭다는 표정으로 계속 누워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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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을 끝내고 주방에 가니 발에 걸려서 넘어지는걸 유도하려는듯 계속 발 앞에 눕습니다.

동물이 이렇게 지능적으로 인간을 사냥하다니 무섭군요


심쿵사가 위험합니다. 빨리 대피해서 다음 기회를 노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