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질문 게시판에 많은 글을 남기고, 센터에까지 가지고 가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다 결국 포기하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인보드에 전원 관리 옵션이 S3가 되어 있길래, S1으로 바꿔 보았지만 소용 없더군요 ㅎㅎ


5분이면 슬립모드로 들어가고, 다시 동작할 때까지, 20초

으음 이정도니, 하드 안에 있는 음악이나, 틀어 놓던가 하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 삽질로 입은 금전적 손해


eSATA 컨트롤러=5만1천원

메인보드 5만원


계산해보니 이 돈으로 더 상위 기종을 샀으면, 더 나았을 거 같네요, 스타덤 제품이 14만원 조금 넘었으니까, 한 3만원 정도 차이 밖에 안나는군요, 뭐, 그 제품도 슬립기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요 ^^;;;


결론: 지름을 하더라도 생각해 보고 지르자... 이러면 지름에 의미가 없는게 아닌지 ㅋㅋ


ps: 방금 제작사로부터 메일이 왔는데, 해석해 보니, 새로운 펌웨어가 나오면 보내주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