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게임 포럼
무기는 결국 5강을 갔습니다. 마크52 오메가 53번 클리어하는 동안 오메가표 대검 2자루를 먹었는데,
옵션이 다 지금 무기보다 별로여서 계속 쓰네요. 막타 6회 트로피도 운좋게 완료했습니다.
딜은 거의 항시 220만 이상 뽑게 됐는데, 슬슬 바야르나 슈슈를 가야 하지만 이상하게 안 가게 되네요.
오메가 추진기(망토에 착용하는 이속/공속 붙는 오메가 고유템)라는 로또도 있고, 무기 성능도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둘 다 옵이 이 모양입니다. 근접뎀이나 물공, 힘이 찰지게 붙었다면 바꾸는 걸 고려해 볼 만 한데, 영...아니네요.
물리 방어력 관통이 좋아 보이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저건 PVE에 적용이 안 됩니다.
몬스터는 물리/마법 방어력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방어력"만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PVP 할 때만 소용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방어구의 물리/마법 방어력도 몬스터의 공격엔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몬스터는 그냥 공격력 하나만 갖고 있으므로...
몬스터에게 통하는 옵션은, 물리/마법이 안 붙은 그냥 방어력 관통은 몬스터에게 효과가 있고,
무기의 물리 공격력이 올라도 몬스터에게 주는 대미지가 오릅니다.
그래서 PVE용 방어구는 위와 같이 근/원댐 감소가 모두 달린 것을 최고로 쳐 줍니다. 또 이건 PVP에도 적용이 되거든요.
오늘 오메가 돌다 먹었는데 랜덤옵도 잘 떴고 아주 좋네요.
오늘 이사한 에반스빌 1단지입니다. 12x12x4 넓이라서 시야가 확 트이고 좋네요. 살짝 꾸며도 봤습니다.
이사를 참 자주 하는데... 7x7도 쓰다 보니 좁아서 갈수록 욕심이 끝이 없어요;;; 바닥 144칸 정도면 이제 충분할 것 같네요.
집을 나와서 딱 5칸 가면 택시가 있고 조금 더 걸으면 오닉스 생성기, 둘 사이의 트라이아로 들어가면 의사도 있어서 편의성이 아주 좋습니다.
물론 신발에 이속6퍼가 붙거나 하면 경우가 다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