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질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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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올라온걸로 보면 7410이 어느정도 앞서기는 하는데
이게 실사용에서 크게 체감되는 정도일까요?
일단 용도는 웹서핑에 동영상 보면서
간단한 캐쥬얼겜 돌리는 정도입니다
가급적 우리의 암드찡을 먹어서 응원하고 싶지만은
일단 tdp 25W와 6W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팬리스의 이점을 포기하고 4배의 tdp를 감수할 만한 성능차가 있으려나요?
이게 실사용에서 크게 체감되는 정도일까요?
일단 용도는 웹서핑에 동영상 보면서
간단한 캐쥬얼겜 돌리는 정도입니다
가급적 우리의 암드찡을 먹어서 응원하고 싶지만은
일단 tdp 25W와 6W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팬리스의 이점을 포기하고 4배의 tdp를 감수할 만한 성능차가 있으려나요?
2015.07.31 02:03:25
캐쥬얼 게임의 마지노선에 따라 팬리스를 포기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게임 관점에서 N3700은 무조건 아웃입니다
개략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장점들은..
아몬드 우위인 부분
1. 게임에서 보장되는 성능 및 호환성
2. CPU 연산 성능
3. 색감
잉텔 우위인 부분
1. 소비전력 -> 저발열 -> 무소음
2. 가격
3. 빠릿함(?)
4. AHCI 컨트롤러(???)
정도라고 봅니다
전 팬리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것도 최소한의 성능을 보장할 때 이야기죠
N3700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플래시 게임 같은게 아닌 다음에야
게임을 원활히 한다는 발상을 하기가 어려운게 아톰 계열이라고 느꼈습니다
참고로.. 연산이 느린 것과 반응이 빠른 것은 다른 것인지
웃기게도 싱글 성능이 낮은 아톰이 빠릿한 느낌은 훨씬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건 N270 초기 아톰 시절부터 그랬어요
한가지 더 덧붙이면 아주 옛날에 암드에서 나온
온타리오 C-50 CPU(1Ghz, 듀얼)에서는 그 당시 던파를 돌릴 수 있었는데
초기 아톰인 N270(1.6Ghz, 싱글)에서는 프레임 드랍이 옵션 타협을 봐도 심했습니다
CPU 성능은 아톰>온타리오 인데
그래픽 쪽으로만 가면 하드웨어 가속이 가능했던 온타리오가 다 찌발랐어요
게임 관점에서 N3700은 무조건 아웃입니다
개략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장점들은..
아몬드 우위인 부분
1. 게임에서 보장되는 성능 및 호환성
2. CPU 연산 성능
3. 색감
잉텔 우위인 부분
1. 소비전력 -> 저발열 -> 무소음
2. 가격
3. 빠릿함(?)
4. AHCI 컨트롤러(???)
정도라고 봅니다
전 팬리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것도 최소한의 성능을 보장할 때 이야기죠
N3700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플래시 게임 같은게 아닌 다음에야
게임을 원활히 한다는 발상을 하기가 어려운게 아톰 계열이라고 느꼈습니다
참고로.. 연산이 느린 것과 반응이 빠른 것은 다른 것인지
웃기게도 싱글 성능이 낮은 아톰이 빠릿한 느낌은 훨씬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건 N270 초기 아톰 시절부터 그랬어요
한가지 더 덧붙이면 아주 옛날에 암드에서 나온
온타리오 C-50 CPU(1Ghz, 듀얼)에서는 그 당시 던파를 돌릴 수 있었는데
초기 아톰인 N270(1.6Ghz, 싱글)에서는 프레임 드랍이 옵션 타협을 봐도 심했습니다
CPU 성능은 아톰>온타리오 인데
그래픽 쪽으로만 가면 하드웨어 가속이 가능했던 온타리오가 다 찌발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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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7410 싱글 900점대, 멀티 2700대
N3700은 자료가 없어서 비슷한 클럭의 아톰을 보니까 싱글 400~500, 멀티 1700~1800 쯤..
많이 차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