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절감을 위해 AMD는 2014년에 Asmedia와 계약을 맺고, 사우스브릿지의 연구 개발, 제조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sATA-E와 USB 3.1 등의 기술 라이센스를 구입해 자사 플랫폼에 쓰기로 했지요.

 

허나 AMD의 CPU 판매량이 워낙 시원찮은지라 Asmedia가 손해를 보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4년에 Asmedia는 2.28억 대만 달러의 순수익을 냈으며 1주 당 수익은 4.04대만 달러였습니다. USB 3.1은 올해에도 계속해서 발전할 전망이었지요.

 

허나 올해 1분기에 Asmedia의 1주 당 수익은 0.64 대만 달러에 그쳤으며 1~5월 동안 총 수입은 작년보다 11.2%가 줄어들어 5.85억 대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특히 5월엔 1주 당 수익이 0.12대만 달러로 떨어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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