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품 조립

확실히 ide가 아닌 얇은 sata 케이블이라 확실히 보기가 좋더라구요,

예전 컴퓨터는 odd가 ide여서 안그래도 좁아터진 슬림형 케이스에.. 어우;;

파워도 예전에는 실드라고 하나요? 양파망같이 생긴게 안씌워져있어서 케이스가 더 복잡해지고 선도 엉키고 그랬는데

그것도 없고..

일단 슬림형 케이스에서 거의 미들타워로 바꼈으니 그게 젤 좋았던거 같습니다.


2.윈도우 설치

예전 컴퓨터는 복구시디로 복구하면 40분쯤 걸리던게 스스디라서 그런지.. 거의 7분 조금 더 되는 시간만에 설치는 끝났네요.

윈7이라 나중에 드라이버는 따로따로 설치해줘야 했지만

부팅할때 윈도우 로고가 완전히 뜨기전에 켜진다는게 진짜 감격스러웠습니다.


3.프로그램 설치

예전에는 압축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는것도 2~3분 걸려야됐는데 실행하는 족족 몇초만에 설치되니까 정말 좋네요.


4.벤치마크(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

cpu온도는 프레스캇보다 20~40도 낮아지고

씨네벤치 돌렸을때 cpu는 p4 3.2에서 i5 4460인데 거의 260점? 차이나고

gpu는 10프레임 좀 더 나오던게 110프레임 나와서 10배정도 높아졌어요.


5.게이밍

뭐, 굳이 비교할게 있을까요.

gta는 산안 중옵되던게 5 상옵

배필2 중옵되던게 4 상옵....... ㅎㅎ

되던 게임도 해상도를 왕창 내려야 되서 게임 끄고나서도 한참동안 가만히 있던 컴퓨터를 봤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니 ㅠ


6.동영상 재생능력

예전 컴퓨터는 1080p도 인코딩이랑 플레이어가 궁합이 잘 맞아야 확률적으로 재생이 잘됐는데 (유튜브, 스트리밍은 720도 무리)

4k 60프레임 동영상 스트리밍도 정말 무리없네요.


7.부팅

예전에는 부팅음 들리고 바탕화면이 떠도 거의 4분정도는 프리징 상태 비슷하게 있다가 버벅버벅거리면서 일어났는데

이제는 20초도 안되는 시간에 저렇게 되다니 ㅠ 진짜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