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사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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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모님이 여동생 생일로 휴대폰을 맞춰주기로 했습니다
어머니가 제가 따라가서 도와주라 하니 따라갔습니다
분명히 저는 빈손으로 갔는데 동생 휴대폰을 맞추고 집에오니
제 손에는 s6 엣지가 있네요..(어리둥절)
박스입니다 작습니다. 예전보다 심플해졌군요
구성품 입니다 급속충전이 가능한 충전기와 쓸일없는 번들이어폰 usb케이블입니다
양 모서리가 휘어져 있습니다
모서리쪽을 손으로 위아래로 문지르면
요러케 시계가 보입니다
뒷면입니다 황금색이네요
카메라 옆에 있는 센서로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심박수 측정이 됩니다
처음해봤었는데 신기하더군요..
엣지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인 부분입니다
카툭튀.. 저게 은근히 많이 튀어나와있습니다.. 카툭튀 때문에 휴대폰 점수를 준다면 100점 만점에서 30점을 까야할정도로
저에게는 마음에 안들더군요..
저 카툭튀때문에 휴대폰을 눕이면 수평이 안되고 기울러져있는게 몹이 신경쓰입니다
정리 해보면
1.양쪽 모서리가 휘어져있으니 화면을 보면 왠지 입체적으로 보이는느낌이 든다..
2.은근히 가볍다 이전 휴대폰으로 g2를 사용하고있었는데 엣지가 더 가벼운거 같습니다
3.역시 최근에 나온 휴대폰이라 그런지 빠릿빠릿하다..
4.간지난다..
5.지문인식이 잘됩니다 실패하지 않는군요
6.카툭튀는 제가 느끼기엔 정말 최악..
7.롤리팝 메모리 누수가 수정이 아직 안된듯.. 평상시에도 램사용량이 60%를 넘는군요..
8.휘어져 있는 디스플레이는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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