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펀, 지우펀, 쥬펀 등으로 표기되는 대만 타이페이 근교의 마을입니다. 앞에 올린 진과스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두개를 묶어 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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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을 분위기는 비슷비슷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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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펄쳐진 건물들이 더욱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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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끄트머리에 깔린 건 집이 아니라 묘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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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소나기를 피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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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펀의 가장 큰 매력은 홍등이라고 하지만, 저는 낮에 갔으므로 패스. 대신 상점가를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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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소환하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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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쓸데없지만 궁금해지는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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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아이스크림이 괜춘하다는데 물배를 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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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이 탈을 보고 모티브를 삼아서 뭐 어쩌구... 하는 말을 본것 같은데 취향이 아니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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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을 쓰고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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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입니다. 하지만 이건 내일 먹을 거라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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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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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서 이런 물건을 파는 건 어디나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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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불러온다는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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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비슷한 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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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같은데 혼자서 다 먹을 자신이 없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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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방은 쓸 일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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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의 가죽 가방은 끌렸지만 참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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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품이야 뭐.. 전 실용주의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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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보글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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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가 노릇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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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음료수 마신 걸로 충분해서 군것질은 안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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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다양한 음식 냄새가 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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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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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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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주얼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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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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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나니 가이 폴크스 가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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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의 아주머니는 붓을 하나씩 만들고 계셨습니다. 그러니 더욱 있어보인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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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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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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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왜 이런게 대만에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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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맛은 일본이랑 많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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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엔 모스버거. 하지만 취향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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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런 빵이 더 맛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