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의 번역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eethovenstyle.tistory.com/91


저도 클래식을 잘 알고 듣는 건 아니지만... 어제 산 머리띠로 들을 만한 음악을 찾다가 발견했네요.


줄거리가 슬픕니다. 물방앗간에 일하러 온 청년이 주인 집 아가씨에게 꽂혀서,


자기가 갖고 있던 류트에 달린 리본도 주면서 작업을 걸어 성공하여 꽃도 받고, 


잘 흘러가는 듯 하다가 그 아가씨가 어떤 사냥꾼과 사랑에 빠져 버립니다. 


그래서 청년은 시냇물에 뛰어들어 죽어 버린다는 내용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