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벙개가기전에 머리가 좀 아프길래 누군가에게 전화 해달라 요청하고 잠깐 잠에들었습니다.

잠들어보니 운전중이였고... 막 정지선 잘 지키면서 다니는데...

뒤에서 경찰차가 드리박습니다.

꿈에서도 기절을 하더니... 정신차리면서 오토차라 기어를 중립에 넣고 브레이크를 꾹밟은상태로 운전대에 누워서 기절하는데...

다시 정신차리니 차는 계속 전진중이고 브레이크가 먹지 않아서 기어를 보니... 위치상은 N인데 계기판을보니 D 속도는 계속올라기고.

뒤에서는 구급차가 절따라오더라구요... 꿈이지만 힘을내서 기어를 힘껏 조정해서 P에 맞추고 힘껏 브레이크... 잠시후 구조되니 꿈을 깨더군요....

전 악몽이나 멍멍이꿈 꾸면 땀을 엄청흘리는데... 역시나..
땀이 흥건합니다...

꿈이 너무 생생해서 계속 기억에 남아있는거보니..
안전운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