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딘지는 이름만 들어도 전국민이 아는 국내 메이저 중에 한곳인데 자세하겐 말씀 안드리고 싶네요..
지원서 오늘까지 마감이라 네시간 동안 자소서 비슷하게 잘 시간을 거르고 썼었으나 저 나름대로 나름 잘 썼다고는 생각하지만 자고 일어나니 문즉 회의감이 드는군요..
어줍잖은 잡지식은 결국 밑천이 드러나게 되있는데 아직 서류통과도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가게된다면 창피만 당할것 같은 예감도 들고,
이미 아는 친구 한명이 이쪽업계에서 일년정도 비벼봤는데 도저히 가망이 없어 나온 친구가 있는데 얘기를 더 들으니까 더 추스려지고 뭔가 희망적인 얘기는 없네요.
사실 이것도 저의 의지보단 아버지가 성화라.. 하기는 했으나 전 사실 이곳보다 한수원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저 어떡해야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