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입니다..!

걍 벚꽃만 있어요..!!

젠장...ㅠㅜ 카메라라도 제대로 들고올걸... 후회해요..

밤이 되면 저 조형물들에 불이 들어오고

한층 더 멋져질거라 예상합미다..

오후 7시에 점등한다더군요...//

중간 이후부터는... 천 아래로 내려갈 수 있어서 저렇게 가까이 갈 수도 있었어요..

특히 행사를 위해 유채꽃을 많이 심어두었더군요..

마지막이 제일 베스트지 않을까 생각해요...

어째 물에 비친 모습이 더 아릅답게 찍혔어요...

(엉엉 사진기를 가져와야 하는건데...ㅠㅜ)

다음에 사진기를 가져오면..

정말 제대로 노닐며 찍어보고 싶었어요...

벚꽃이야 윤중로가면 이제 흐드러지게 보겠지만..

이 풍경은 그리워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