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 위해선 우선 컴퓨터 방에서 제 방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그 사이엔 이렇게 생긴 계단이 있지요.

아무 생각 없이 내려가다가 계단 옆에 분명 잘 갈무리해 뒀었던 걸로 기억되지만 어느새 잎을 만개한 양배추를 밟고 계단에서 우당탕탕 굴렀어요.

옆으로 옮겨둔 문제의 양배추. 지금은 겉잎사귀가 좀 떨어져 나가서 뭐 저걸 밟고 넘어지기까지 하나 싶을 수도 있지만 긁적.

그래서 힘들게 찍었는데 역시 갤럭시 폰카는 쳇이군요.

니콘 쿨픽스 S1: http://gigglehd.com/zbxe/index.php?mid=photoalbum&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82%84%EB%82%84&page=37 2008년 10월 24일까지 쓴건 거의 다 저걸로 찍은거..

삼성 미라지: http://gigglehd.com/zbxe/1046337

소니 엑스페리아 X1: http://gigglehd.com/zbxe/3618493

삼성 갤럭시 S:  http://gigglehd.com/zbxe/4717643

착실하게 그 동안의 기록을 남겨놨었군요.

그것과는 별개로 지금 계단에서 구른것 때문에 아파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