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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황사가 심하다고 해서 집 밖에 나갈 생각을 전혀 안했고 오늘은 좀 나아졌다니 나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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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관광청에 들려서 가져갈 수 있는 건 전부 다 챙기고 문 닫는 시간까지 비치된 도서를 주욱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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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근방을 슬렁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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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상가에 들어갔다가 통로도 좁은데 사람에 치여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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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찍으면서 D700이 시야율 100%가 안된다는 걸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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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을 찍고 있으니 왠 중국인 관광객이 따라다니면서 그대로 찍고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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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라멘. 저 차슈의 불맛이 아직도 남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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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우동. 전형적인 양산형 우동이지만 명태알 삼각김밥을 먹기가 쉽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