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빅터 인터링크 XP, 다른 국가에선 ASUS S200N이라는 이름으로 2002년 여름에 나왔던 노트북입니다.

 

펜티엄 3급 프로세서를 썼지만 크기가 225x152x28~29.5mm로 꽤 작았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http://pc.watch.impress.co.jp/docs/column/mobiler/20150131_686293.html 이곳에서 보시고 여기에선 간단하게 소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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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키보드 중앙에 발콩...이 아니라 청콩이 들어가 있군요. 키보드 배열과 스티커 크기를 보면 참 작다는 걸 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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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알라틴 초저전압 펜티엄 3-M 933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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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630ST 칩셋이 장착된 메인보드. 원칩 설계였습니다. 메모리는 인피니언. USB 2.0 칩, 이더넷 PHY, 리코의 SD 카드 컨트롤러 등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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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의 반대편. 2.5인치 하드디스크와 쿨러, 무선랜, 확장 메모리 모듈이 장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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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센트리노 플랫폼을 쓴 다른 모델입니다. 펜티엄 M 프로세서 사용, 인텔 855GME 칩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