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연구실에 있던 27인치 모니터를 집에 들고오셨습니다.
제가 저 조그만 그램 화면을 보고 있는게 안쓰러웠다나요;;;
안 그래도 조만간 컴퓨터를 한 대 장만하려고 하긴 했는데, 모니터값이 안 들게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렇게 노트북에 연결해 놓은 상태죠...
그렇게 노트북은 본체 겸 키보드가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