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노래방 자막도 못따라갈 정도의 박치인데 러브라이브를 계기로 리듬 게임에 빠진 것 같아요.  
(리듬 게임 중에서도 주로 러브라이브 비슷한 터치형 리듬게임)

리듬 게임이 어렵긴한데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하면 할 수록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나는게 느껴져서 보람이 있어요.
가령 러브라이브도 처음에 하드 난이도는  클리어도 못했는데 요즘은 하드 모드는 그냥 클리어해요. 풀콤보도 하고.. 
엑스퍼트는 아직 중간에 죽지만ㅜㅜ 


위 동영상은 오늘 처음 해본 maimai 라는 리듬게임이에요. 

물론 동영상 처럼 춤 출 필요는 없어요ㅋ 


마지막으로 게임 센터에서 리듬 게임할 때 문제가 있다면  주변에 괴수가 있으면 못하겠어요ㅋㅋ 

옆에서 막 화려하게 두두두두두두두두 터치하는걸 보면... 

게다가 다른 게임에 비하면 여자애들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부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