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렇저렇게 겨우 복귀를 하다가 모종의 일을 겪어서 - 게임 외부에서의 싸움으로 넷마블 탈퇴를 결심 - 접게 되었습니다만, 아직 정리중이라 정말 접으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군요.


그래서 이러저러하게 대해전을 좀 해보았습니다. 누가 배를 주기도 했었고.



너무 오랬만이라 중간 스샷은 없고(...) 폴섭 대해전 치고는 그나마 할만했었다- 가 평가인 것 같습니다. 6쥐 명장삼(가강1,2)과 6쥐 야나갤은 그야말로 너무 좋아서 그레이드라는게 이렇게 좋은거구나 싶었... (아, 빌린겁니다. 빌린거!)


(그레이드가 정말 사기이긴 사기인가봅니다. 예전에 타던 배들과는 정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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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전 후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검은쪽이 저) 과의 만남


파란색/빨간색 원이 합쳐져서 아콘 합!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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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점수는 모두 네덜란드가 가져갔으나, 실질적으로는 에스파니아가 우세했던 전투.


물론 역사적 사건이라 용병 참전으로 갔습니다. 평소에 썰고 싶던 사람들도 썰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흐뭇 흐뭇)






아무튼 대항온은 이제 정말 끝이군요. 나중에 서버 통합할때나 고개를 들이밀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