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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을 못해서 당일권을 사러 아침부터 기다렸어요.


사실 도착 했을 때 이미 사람이 엄청 많았고ㅜㅜ스탭들은 99% 못산다고 괜찮냐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달중이고..

결국 1시간 30분 가량 기다린 것 같은데 모든 시간 완매...아마 마지막날이라 더 몰렸나봐요. 


사실 원화, 작가 코멘트, 각종 조형물 이런건 아쉽지 않은데 

입체 기동 장치 오큘러스는 아쉬워요. 체감 영상 현실감이 완전 대박이라는 리뷰를 봤었거든요ㅜㅜ


그렇게 저랑 니코님은 진격의 거인전을 놓치고 남자 둘이서 동물원을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