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욕심이라면 GTX 970m의 고사양 헥헥 노트북을 쓰고 싶었지만,


자금사정이 여이치 않은게 1번 문제, 그리고 막상 게임패드까지 사 놓고 게임을 안하니 그정도가 필요한가.... 가 2번 문제더라구요.







그래서 걍 완전 저렴저렴한 윈도탭을 살까 고민했어요.


하지만, PC의 본연의 기능이 떨어지는게 1번 문제, 그리고 너무 저사양 이다보니 이것저것 하기가 쉽지 않은게 둘째 문제더라구요. 





그래서 타협점을 찾아봤는데,,,


걍 애초에 새로운 걸로 가는게 어떨까 싶더라구요. 카베리 A10 + R7 260M!!!







모험인가요... ㅎ


어쨌거나 전역이 이틀 남았으니, 전역 대기하러 부대 복귀하면 그때 한번 생각해보려구요. 전역을 하면 알바를 구할 것이고 알바를 구해야 용돈벌이 좀 할거고, 그래야 사니까요....


(근데 그 전에 아버지가 로봇청소기를 그~렇게 갖고 싶어 하셔서 로봇청소기나 사야겠어요.. 삼성에서 80만원대로 나온 로봇청소기 있던데 그거 좋아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