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전 이러 저러한 이유로 영내 제설만 하지만...



고갯길 제설도 하고


사단 연병장 제설도 하고...




사령부라서 깔끔하게 안했다가는 ㄷㄷ



첫 날 느꼈어요 ㅋㅋ 눈이 쓰레기라는걸..


앞을 쓸고 있는데 뒤가 쌓이던 그 공포는...ㅠㅠ



해가 뜨면 잠깐 녹고 저녁이 되면서 다시 얼어 빙판이 되고 그 위에 눈이 쌓이고..



밖에서 문고리를 잡으면 손이 문고리에 달라붙어버리고 ;ㅅ;=3



제설 몇번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