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부드러운 참치로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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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본 옛날식 젖은베터 치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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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도 좋았으나... 좋지 않은 소재로 오히려 모가의 체럭이 많이 떨어지는 불쌍사가..




뭐 이러쿵 저러쿵 해도 더운 나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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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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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는 저 넴.. 튀긴 스프링롤을 좋아해서 끼고 삽니다 ㅋㅋ 맥주 안주로 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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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맥주한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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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찾아야 되는데 잘못해서 F1을 누..............






음 기글인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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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표를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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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라고 하는데.. 필터링은 하되 소독이 안된 맥주를 공장에서 아침에 배송해와 그대로 마시는 시스템입니다.. 뭐 냉장고도 없으니 늦은시간엔 미지근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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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겁니다.. 한국처럼 멋있는 디스펜서는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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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도 좀 먹어줘야졍





이제 야간기차타기 전에 롯데마트에서 바게트를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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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별로 였어요.... 시장에서 파는 비에 젖고 지저분한 뭔가 덕지덕지한 빵이 더 맛있...



그래서 고기를 먹습니다.IMG_20141203_123735.jpg

 


분짜를 먹어요.. 뭐 숯불갈비쯤 되려나요? 돼지고기 구운것을 달달한 젓갈소스에 허브와 함께 먹습니다..


저 튀긴 스프링롤은 빠지지 않죠?




배도 부르니 IMG_20141203_161446.jpg

 


산책을 갑ㄴ다... 공산주의는 다 이런 광장ㅇ 있는듯... 어떻게 찍어도 다 비슷하게 나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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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길이 이래서... 나중엔 면역이 됬지만 첨에는 무서웠네요... 횡단보도가 없이 그냥 ...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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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을 보러 가는 길에 만난 역삼각혁 집!


밖에 덧대고 덧대서 ㅋㅋ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었나? 행방불명ㅇ었나 ㅋㅋ 암튼 애니메이션에서 본 장명 같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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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기차에 탑니다.. 12시간 정도를 달려가기에 침대칸... 


하지만 바퀴벌레 승객님들이 먼저 자리를 차지해서 ㅋㅋ 같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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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선생들과 함께 맥주마시러 식당칸~ 이 흔들리는데서 국수도 삶아주고,, 밥도 해주고 합디다...


모가는 아직 멀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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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려 다낭에 닿습니다... 뭐 혈중 알콜농도가 꽤 높은 편이라.. 


컨디션도 좋고 바다도 가고 해서 사진이 별로 없네용.. 


다음 편에 다낭에서 사이공으로 가는 편을 써보겠어요